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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서인, 정우성 저격?…한 두 번이 아니다
-윤서인이 또?
-윤서인, 정우성에게 무슨 말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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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정우성(사진=윤서인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웹툰작가 윤서인이 정우성을 향한 발언을 또 내놓았다. 윤서인이 정우성을 겨냥한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정우성이 KBS1 ‘뉴스집중’에 출연해 KBS 정상화에 대해 언급하고 노조 응원 영상을 통해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에 윤서인은 자신의 SNS에 “이 님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며 “남한테 너 실수한거야라고 말하는 건 협박이나 다름없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21일 윤서인은 정우성을 저격했다. 그는 “왜 남보고 희망이 되어달래 자기는 희망이 안 되어주면서. 최소 몇 명이라도 좀 데리고 살면서 이딴 소리를 하세요 우성씨. 이러면 난 또 개념배우에게 시비 턴 무개념 만화가가 되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글을 올린 정우성의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정우성은 앞서 “오늘 난민과 함께 해주세요.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라고 호소한 바 있다. 정우성은 2015년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제주 예멘 난민 문제가 불거지면서 정우성의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윤서인까지 불을 지피면서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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