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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전선 북상' 내일날씨, 필수품 '이것'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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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북상해 25일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사진=연합뉴스TV)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내일(26일)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제주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아지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아직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우선 내일 전국 곳곳에 돌풍과 천둥 등을 동반한 폭우가 예상된다. 이에 지역적 특성에 따라 산사태 등을 대비해야 한다. 그런 한편, 소강 상태를 보이는 지역은 폭염이 예보됐다. 상황에 맞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비 오는 날씨에 시민들은 우산을 반드시 챙겨야 하겠다. 이뿐만 아니다. 선블록도 필수품이다.

전문가들은 장마철의 경우, 자외선이 구름에 반사되며 지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맑은 날보다 더욱 꼼꼼하게 선블록을 바를 것을 권유한다. 선블록은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반드시 발라야 하며 시간이 지날 때마다 덧발라야 효과가 오래 간다.

한편, 장마 소식이 들려오면서 제습기·의류 건조기 등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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