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연극 '러브 스코어'가 오는 29일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개막한다.

'러브 스코어'는 한때 최고의 아이돌그룹의 리더였던 재준과 음악을 위해 제주에서 상경한 오름이 음악을 매개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연극이다. 지난 5월 31일 1차 티켓 오픈 당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연극부분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와 더불어 오는 7월 7일 회차부터 매 주 주말 저녁 공연(토-19시 30분 / 일-17시)종료 이후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데이’ 이벤트를, 오는 8월 15일 17시 공연에는 100회를 맞이해 티켓 대폭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극 '러브 스코어'는 오는 29일부터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되며, 연인이 함께 공연을 관람 할 시에는 커플 할인 40%의 풍성한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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