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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욱·수지 측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소원"...결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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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수지 결별(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배우 이동욱과 수지가 결별했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2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날 "스케줄이 바빠 최근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고 두 사람의 이별 소식을 전했다.

이동욱과 수지는 지난 3월 한 매체의 보도로 인해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공개 연인이 됐다. 당시 양측은 "두 사람은 최근 사석에서 만나 알게됐다.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빠르게 사이를 인정한 바 있다. 이동욱과 수지는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가 화제를 모았지만,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이동욱은 오는 7월 JTBC 새 드라마 '라이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수지는 드라마 '배가본드' 출연을 확정짓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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