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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준영, 데이팅 앱에 직접 셀카 올려...상위 2% 결과에도 무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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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사진=MBN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전준영 MBC PD가 훈훈한 비주얼로 인한 일화를 밝혔다.

전준영 PD는 지난 4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여성들이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가입하려다 실패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전준영 PD는 "유명해진 후 주위 사람들이 (방송에 나온 내 모습을) 캡처해서 보내주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들이) 뭐라고 썼는지 궁금해서 커뮤니티에 들어가는데 가입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MBC PD로 활약하고 있는 전준영은 MBN 기자 활동 당시 뛰어난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준영은 기자였던 시절, MBN 뉴스8의 '사람도 등급 있다? 박탈감 가중시키는 직업등급표'를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전준영은 셀카를 기준으로 외모 등급을 매기는 데이팅 앱을 직접 체험했다. 전준영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데이팅 앱에 올렸다. 결과는 '최종 평점 4.01점, 상위 2%, 심사결과 합격'이었다.

이에 전준영은 태연하게 "나쁘지 않은 반응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데이팅 앱은 일정 기준을 통과해야 가입을 할 수 있는 시스템. 상위 2%까지 오르는 건 힘들다는 것. 하지만 이와 반대로 무표정하게 자신의 결과를 읊는 전준영은 당시 네티즌들에 웃음을 안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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