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보이그룹 임팩트가 오는 16일 첫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10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임팩트가 네이버 V루키 프로젝트 '이달의 피카부(PEEKAVOO)'로 선정 돼 오는 16일부터 네이버 V를 통해 데뷔 첫 리얼리티 'THE 100'을 론칭한다. 리얼리티 ‘THE 100’은 미니콘서트 준비를 위한 임팩트의 100시간을 꾸밈없이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네이버 V루키는 셀럽들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 채널 '네이버 V'에서 운영하는 예비스타들이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입덕 유도' 채널로, 다양한 신인 아티스트들을 재발견하며 주목받고 있다.

임팩트는 9일 오후 7시 네이버 V '피카부(PEEKAVOO)' 채널을 통해 'THE 100'의 메인 예고편을 깜짝 공개해 본격적인 첫 방송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년 만에 단독 리얼리티를 선보이는 임팩트는 'THE 100'을 통해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임팩트는 2016년 1월 27일 데뷔곡 '롤리팝'으로 데뷔해 '필 소 굿'(Feel so good), '니가 없어', '첫사랑을 부탁해', '텐션업' 등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직접 프로듀싱을 물론,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아티스트형 아이돌로 주목받았다. 지난 4월에는 디지털 싱글 '빛나'를 발표하고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대중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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