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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울날씨, 갑작스런 소나기+번개…저녁 일기예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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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에 인천, 서울 등 전국날씨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한 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퍼부었다.

이날 서울, 인천, 경기도,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에 갑작스레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졌다. 외출에 나선 시민들은 날씨 이변에 불편을 겪으며 일기예보를 찾아 나섰다. 오랜만의 비소식에 폭염이 한폭 꺾이지 않겠냐는 기대도 함께였다. 하지만 시원한 소나기 세례에도 불구 당분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측됐다.

또 전국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으로 나타났고, 자외선 농도는 오후 기준 전국적으로 ‘나쁨’을 띄었다. 오존 역시 오후 대부분 지역이 ‘나쁨’으로 나타났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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