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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예매, 추석승차권 구하려 이용자 '폭발'..지적 쏟아진 불편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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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코레일 추석승차권 예매가 오늘(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코레일은 27일부터 이틀간 추석승차권 예매를 오픈한다.

이에 27일 오전 7시 경부선과 경전선, 동해선, 충북선을, 28일엔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의 예매가 진행된다.

코레일 추석 예매는 홈페이지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예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1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추석승차권 결제 기간은 29일 오후 4시 부터 오는 9월 2일 자정이다.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코레일멤버십(철도회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예매 전 회원번호, 8자리 비밀번호, 이용방법 등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예약요청 횟수는 6회로 제한되면 3분 경과 후에는 재접속해야 한다. 모바일 예매 시에는 회원번호 및 비밀번호를 사전에 확인하고, 안드로이드 5.0, iOS 8.0 이상 버전이 권장됐다. 하위버전은 정상 동작하지 않을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코레일 예매를 이용한 여론은 “출근 시간대인 7시에 예매하려니 어려움이 컸다” “접속자가 몰려 어플리케이션이 먹통 되기 일쑤였다” “3분 제한은 왜 걸어둔 거냐” 등의 의견을 냈다.

접속자가 몰리면서 예매에 어려움을 겪은 이용자들이 다수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출근시간대에 예매 시간을 지정해놓은 것에 대해 상당한 지적이 오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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