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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아름, 스스로 자리 걷어찼다? 끔찍한 전례 보고도 새벽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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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태권도 선수 이아름이 음주운전으로 체육연금 자격 박탈의 기로에 서 있다.

이아름은 지난 달 28일 오전 1시30분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당시 이아름은 면허가 취소될 정도로 술에 취한 상태였다. 이아름은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후 운전대를 잡았다고.

음주운전은 연예계, 스포츠계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문제다. 최근만 해도 가수 한동근이 술에 취해 운전을 했으며, 박해미 남편으로 알려진 황민은 2명을 사망케 하는 인명사고까지 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잃은 모양새다. ‘도로 위의 살인자’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시점이다. 이아름 역시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 2위를 차지하며 국가의 명성을 드높였지만, 이를 뒤로 하고 음주운전이라는 치명적인 잘못을 저질러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아름을 비롯한 사례들을 통해 음주운전은 결코 가벼운 범죄가 아님을 재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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