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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호 이혼, 방송서 아내 발까지 씻겨줬는데…대체 왜?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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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사진=채널A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는 20일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동호는 현재 아내, 아들과 떨어져 혼자 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호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상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고,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으며 결국 님에서 남이 됐다.

특히 동호는 아들, 아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단란한 가정생활을 공개하기도 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고된 연예인 생활로 정신과를 6년 넘도록 다녔었다는 그는 아내를 만나 안정을 되찾고 불면증도 없앴다고 밝히기도 했다.

더욱이 지난 2016년에는 한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 당시 동호는 광고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아내의 발을 직접 씻겨주는 등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아내 역시 동호의 자상함에 감동하며 서로의 발을 씻겨주며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냈다.

이렇듯 한때 서로의 발까지 씻겨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던 두 사람. 이들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구체적 이혼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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