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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호 전 아내, 이것만은 못 참아?…‘화 부른 한 마디’
-동호 아내, 불쾌함 토로 왜?
-동호 아내, 아들 향한 애틋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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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유키스 출신 동호의 아내가 불편함 심기를 드러냈다. 일부 오지랖 넓은 네티즌들 때문이다.

21일 동호 전 아내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이혼 이후 심경을 밝혔다. 그는 아들을 향한 동정론에 “내 아들 건드리면 절대 가만히 안 있을거야”라는 글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도 “뭘 안다고 내 새끼 불쌍하다고 나불대. 다른 건 다 참겠는데 내 아들 얘기 함부로 하는 것들 다 자기들에게 그 말 그대로 돌아갔으면 좋겠네”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동호와 그의 아내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동호는 SNS를 통해 성격차로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억측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며 한 아이의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게 동호의 입장이다.

동호와 한 살 연상의 아내는 2015년 백년가약을 맺고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동호는 아들, 아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단란한 가정생활을 공개하기도 이같은 이혼 소식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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