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 접수가 25일부터 진행된다. 이날 시작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6시 마감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일은 10월 27일로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면 한 달여의 시간밖에 남지 않는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뿐만 아니라 연휴가 끝나면 곧바로 토익 및 토익 스피킹 일정이 예정돼 있어 추석 명절을 보내는 수험생들은 가족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다.
가장 일정이 촉박하게 남은 시험은 바로 토익(TOEIC)과 토익 스피킹 테스트(TOEIC Speaking Test).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흘 뒤인 30일 제364회 토익 일정이 잡혀 있다. 이미 정기 접수 기간은 지났으나 27일 오후 12시까지 인터넷 추가 접수는 할 수 있다. 해당 시험의 성적은 10월 11일 오전 6시 발표될 예정. 다음 회차인 제365회 토익은 10월 14일 실시되며 10월 1일 오전 8시까지 정기 접수를 받는다. 만약 기간 내 원수를 접수하지 못했다면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12시까지 예정된 추가 접수 기간 동안 원서를 넣을 수 있다.
9월 29일~30일에는 토익 스피킹 테스트가 진행된다. 29일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이들은 28일 오전 10시까지 원서 접수를 마쳐야 하며 30일 시험에 응시하려고 하는 수험생들은 28일 오후 2시까지 원서 접수를 마감해야 한다. 해당 시험 결과는 각각 10월 4일 오후 12시, 5일 오후 12시 발표된다.
또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역시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일시는 오는 11월 15일. 이에 수험생들은 연휴도 잊은 채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