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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콩레이, 이번에도…우리도 안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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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태풍 짜미에 이어 콩레이까지 연이어 북상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1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제25호 태풍인 콩레이(KONG-REY)가 지난달 29일 15시 발생해 오늘(1일) 오전 3시경 괌 서쪽서쪽 약 930킬로미터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 콩레이도 일본 인근을 지날 것으로 보고 있다. 태풍 콩레이의 움직임은 북서쪽으로 향하는데 3일 3시 경부터 오키나와 인근 해상을 지난다. 특히 3일, 4일부터 태풍의 강도가 ‘매우 강’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4, 5일부터 태풍 콩레이의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기 때문에 기상정보에 유의하길 당부했다. 태풍 경로가 언제든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일본은 제24회 짜미가 강타했다.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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