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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 큐브 떠난다...“15일부로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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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가수 현아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15일 “큐브는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면서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현아는 이던과 열애로 곤혹을 치렀다. 현아는 당초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사이를 부인했지만 이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열애를 시인했다. 아울러 현아와 이던은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부터 지나치게 스킨십을 하고 가까운 모습을 보여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열애를 인정한 후에도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하지 않고 음악방송 무대 중 장난을 치는 등 모습을 보여 더욱 화를 키웠다.

이에 소속사 큐브는 트리플H와 이던의 펜타곤 활동 등을 잠정 중단했다. 또한 보도자료를 내고 현아와 이더의 퇴출 소식을 밝혔다. 하지만 이내 입장을 바꿔 행보에 대해 서로 논의중이라고 입장을 번복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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