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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미떼두두 '저가' 아님에도 44만 고객 얻은 비결은

  • 기사입력 2018-10-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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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미떼두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리미떼두두가 17일과 18일 이틀간 고객 사은 행사를 시작하며 화두에 올랐다.

리미떼두두는 아동 의류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특히 리미떼두두 의상을 위한 작가가 따로 있어 다른 기성 의류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리미떼두두란 명칭 역시 프랑스어로 한정적, 그리고 영유아의 애착용품이란 뜻을 합성했다.

사실 리미떼두두의 가격은 여느 기성 브랜드 및 SPA 아동 브랜드 가격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결코 저렴하지 않은 이 쇼핑몰은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마다 그 해에만 파는 제품들로 승부하는 탓이다. 소비자니즈가 다양해지고 그만큼 시장이 분화되면서 오히려 대기업이나 전통 디자인 기업들이 다루지 못하는 영역을 파고든 셈이다.

더욱이 SNS 전략도 주효했다. 리미떼두두 SNS는 44만명을 넘어서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한 소통은 고객과 업체가 윈윈하는 방식"이라며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올리고, 고객반응을 살피고 이후 판매를 진행하는 프로세스로 재고걱정을 덜어낸다. 이로 인해 가격은 상대적으로 더 저렴해진다. 또 한정적이란 매력에 충성 소비자들도 늘어난다"고 분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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