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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길, 정치인 트라우마? 2년 전 입원 비하인드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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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전 의원(오른쪽)과 배우 최명길(사진=채널A)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정치적 스트레스의 트라우마일까? 오랜 시간 정치인으로 살았던 김한길 전 의원이 암투병 중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김한길 전 의원은 폐암 4기 선고를 받은 지 1년여 만에 회복기에 접어들었다.

김한길 전 의원의 건강 이상 소식이 전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한길 전 의원은 2016년 국민의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이었을 때도 과로와 스트레스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김한길 전 의원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안정을 취한 바. 당시 측근들은 김한길 전 의원이 설 연휴에도 정치인들을 만나 중대사안을 논의하고 협상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후 1년 만에 발견된 폐암 역시 김한길 전 의원의 정치적 스트레스에서 비롯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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