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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히면 끝’ 양진호 회장 향한 셜록의 의미 심장한 한 마디
-양진호회장 향한 또 다른 폭로, 이번에는?
-양진호회장, 그날 워크샵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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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회장(사진-뉴스타파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한국미래기술 양진호회장의 만행이 차례차례 드러나고 있다.

뉴스타파 셜록팀의 박상규 기자는 10월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양진호 회장의 또 다른 만행을 언급하며 "집요하고도 놀라운 직원 학대"라고 지적했다.

앞서 워크샵에서 직원들에게 닭을 죽이라고 강요했던 엽기적인 행동의 연장선이다. 양진호 회장은 자신에게 찍혔던 직원에게 술을 마신 후 안주를 주겠다며 그의 입 안 가득 생마늘을 채워 넣었다. 이를 다 씹어 먹으라고 강요했다는 것.

박상규 기자는 지난달 31일에 YTN 생방송에 출연해 양진호 회장 만행 폭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이후 자신의 SNS에서 취재 심경에 대해 밝혔다. 왜 2년이나 기다렸다가 양진호 회장 사건을 폭로했는지에 대해서 언급하며 “이제 검찰로 가자”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한편 양진호 회장은 일련의 사건에 대해선 아직 입을 열지 않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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