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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미넴, 이미 유명인사? 손 안 가득한 지폐 뿌리자 난장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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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해당기사와 관련없음)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현금 1억원을 뿌린 헤미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헤미넴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돈다발을 뿌렸다. 당시 헤미넴이 뿌린 현금은 5만원권으로 약 1억원 상당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돈을 주우려는 클럽 이용객들로 클럽은 소란스러웠고 이 과정에서 부상자까지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에서 공개된 헤미넴의 클럽 안 모습을 보면 높은 곳에 올라가서 5만원권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밑에는 사람들이 손을 내밀려 돈을 받으려는 모습이 눈에 띈다. 그가 돈을 뿌리자 클럽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헤미넴으로 불린 남성의 이런 행동은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클럽을 다니면서 돈을 뿌렸고 빅뱅 승리가 운영 하고 있는 클럽에서 1억원에 판매되는 만수르 세트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세트는 연예인들의 입에서 언급될 정도였다.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를 맡은 승리는 게스트로 나온 하하를 클럽에 섭외하려고 나섰다. 그러자 하하는 "섭외를 해달라. 그리고 저희한테 출연료를 주지 말고 '만수르 세트'를 달라"고 말해 승리를 당황시켰다. 클럽에서 골든벨을 울린 적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헤미넴은 동아일보를 통해 개인 애널리스트이라고 밝히며 강연이 주 수입원이라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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