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YG 품으로
경수진(사진=상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경수진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5일 YG에 따르면 경수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제야 제대로 된 빛을 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경수진은 유명 여배우들이 아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었다.
특히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했을 당시 경수진의 나이는 무려 27살이었다. 불과 손예진과 5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아역을 하기엔 적지 않은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수진은 이를 통해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경수진은 한 예능에서 손예진보다 자신있는 것에 대해 묻자 “액션”이라고 답하며 운동을 즐긴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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