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프로듀스48’ 출신 김도아가 11월 유닛 팀으로 데뷔한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5일 “김도아가 그룹 파나틱스의 첫 번째 유닛 플레이버로 11월 중 가요계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현재 유닛 플레이버는 앨범 녹음, 안무 및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난 상태로 후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아는 ‘프로듀스48’에서 아름다운 비주얼과 솔직한 화법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연습생 중 한 명이다. 김도아는 '프로듀스48' 최종 순위 23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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