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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완벽한 타인’ 굳건한 1위…230만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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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완벽한 타인’이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영화 ‘완벽한 타인’이 16만 97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37만 6142명이다.

개봉 당일부터 1위 자리를 지키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신작들의 공세에도 흥행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2위 ‘보헤미안 랩소디’도 9만 4699명을 모으며 꾸준히 관객 몰이 중이다. 누적 관객수 105만 9089명을 넘어섰다.

3위 ‘동네사람들’은 5만 1055명, 4위 ‘여곡성’은 1만 1477명, 5위 ‘바울’은 8495명의 관객을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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