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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연 부상, 재발 가능성도? 부상 투혼 뒤늦게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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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가수 채연이 부상 중에도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불사했다.

9일 채연의 새 싱글 '봤자야'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채연이 신곡 무대를 펼쳤다.

채연은 내내 무대를 종횡무진 날아다녔다.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음악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그러나 그 이면에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컴백을 앞두고 채연이 다리 부상을 입었다는 것. 실제로 채연은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친 다리를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는 것.

이에 채연은 지난 1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를 통해 "컴백을 앞둔 부상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며 자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무대에 오를 수 있을 만큼 튼튼해졌다"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채연은 "쇼케이스 안무 연습으로 재발할 수 있다고 한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신곡 발표에 대한 부담부터 부상에 대한 우려까지 여러 고민 속에서 채연이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대해 박수를 보내는 이유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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