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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모델' 윤정민, 장윤주도 반한 '섹시 눈빛' 극찬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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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지원자 윤정민이 장윤주의 극찬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6회 촬영에서는 명화를 모티브로 한 커머셜 화보와 15초 광고 미션으로 진행됐다. 지원자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정수기, 침대, 안마 의자 등의 광고 모델이 돼 촬영에 나섰다.

윤정민은 김시인과 함께 팀을 이뤄 명화 ‘페르 라튀유에서’를 모티브로 한 정수기 화보 촬영을 했다.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해 농염한 연인으로 변신해 성숙한 어른들의 사랑을 표현했다. 눈빛 하나로 단숨에 분위기를 제압하며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지켜보는 지원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하민은 “정말 잘 하더라”, 이가흔은 “화면에서 얼굴이 괜찮았다. 잘 생겼다”, 김희연은 “너무 멋있었다. 얼굴이 다 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에 윤정민은 “ ‘좋아해야 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연습을 많이 하는데 몰라 주는 것 같다. 매회 촬영하면서 다른 사람에 비해서 활동을 했는데도 제 자신이 그 사람들보다 부족한 점이 보이더라. 그래서 혼자서라도 연습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겠다는 마음이 크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윤정민은 3년 차 현역 모델. 그간 다양한 패션 화보와 패션쇼 등을 통해 활동을 해 왔다. “원래 체육을 준비 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때 부상 당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미용실에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드디어 심사 시간, 윤정민과 김시인의 패션 화보 확인한 장윤주는 “가장 패션 화보다운 한 컷이다. 윤정민은 고급스럽다. 룩 자체가 잘 어울려서 패션 화보다운 퀄리티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고 평가했다. 김원중 역시 “현역으로 준비돼 있는 모델이고 활동하는 분이어서 어떤 컷을 봐도 멋있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어진 15초 광고에서도 칭찬은 이어졌다. 장윤주는 “윤정민 멋있다”라며 “윤정민 밖에 안 보였다”고 말했다. 김수로도 “뭘 해도 멋있다. 아무런 치장을 안 해도. 포즈 한 번 하고 카메라 한 번 봤는데 속 대사로 다 해도 모든 것을 표현해주니까 너무 멋쟁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슈퍼모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SBS Plus,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funE, 목요일 밤 8시 SBS M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정민의 활약상은 14일 밤 8시 SBS Plus에서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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