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OST계의 블루칩’ 혼성듀오 한살차이가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곡 ‘사랑이란게’를 발표한다.

맑은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은 KBS2 일일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수록곡 ‘사랑이란게’ 가창자로 발탁돼 7일 음원을 공개한다.

사랑으로 인한 삶의 변화를 섬세한 가사로 풀어낸 곡 ‘사랑이란게’는 각종 드라마를 통해 종횡무진 활동해 온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신예 김선영이 의기투합해 드라마 영상 전개와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상반기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통해 OST 가창 활동을 펼치며 감동을 전해준 한살차이는 최신곡 ‘널 그려놓은 밤’ ‘엄마도 못 속였어’ 등의 곡으로 독특한 감성을 선사하며 팬들의 관심을 얻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드라마틱한 선율과 감정선이 성희의 청아한 음색과 어우러져 팽팽한 선율로 완성됐다”며 “차가운 듯 상쾌한 겨울바람 같은 성희의 보컬을 감싸 안으며 따스한 온기를 띠는 곡 분위기가 어우러진 명품 발라드”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일일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한살차이의 ‘사랑이란게’는 7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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