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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라 '공짜' 공략 나선 이유 보니…너무 잘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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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이라)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유이라가 남다른 고객서비스에 나섰다.

유이라는 13일 정량이 담긴 주력상품을 공짜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파격 이벤트에 고객이 들여야 할 돈은 배송비 뿐이다.

이같은 파격 행사에 유이라의 승승장구가 기반이 됐다는 평이 높다.

행사 이틀전인 11일, 유이라는 H&B스토어 랄라블라 출시 직후 11월 첫째 주(5일~9일) 대비 12월 첫째 주(3일~7일)의 매출이 매출이 185% 증가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공짜로 제공하는 제품의 경우는 랄라블라 론칭 첫날 전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기에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여겨진다.

한편 유이라는 지난해 말 유명 미국 온·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라일리 로즈'에 입점하며 미국 공략에 나선 바다. 유이라는 미국 시장 진출을 기점으로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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