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왼쪽)과 그의 매니저(사진=이승윤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대표 이미지 재촬영에 나선다.
1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이승윤이 최근 10년 만에 자신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윤의 새로운 모습을 궁금해하는 시청자가 많은 한편, 그의 훈남 매니저도 촬영에 함께했는지 관심 갖는 시청자도 많다.
아쉽게도 이번 대표 이미지 촬영에는 이승윤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는 최근 인생 사진 촬영에 나선 바 있다. 이승윤이 지난달 18일 공개한 사진에는 인상을 찡그린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으로 처리 된 사진 속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두 사람의 눈빛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이승윤은 자신과 매니저 사이에 "누가 더 악당같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이승윤이 매니저와 함께한 사진은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중 압도적인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악당 사진은 14일 기준 2197개 좋아요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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