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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풀리니 찾아온 딜레마 '미세먼지 나쁨'부터 '건조 특보'… 주의해야 할 건
| '미세먼지 나쁨'부터 '건조 특보'까지 날 풀리니 찾아온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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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세먼지 나쁨 예보(사진=KBS 뉴스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겨울 날씨가 예년보다 온화해짐에 따라 딜레마가 찾아온 모양새다. 전국에 내려온 '미세먼지 나쁨'과 '건조 특보'가 주인공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전날보다 상승해 전국 최고기온이 7~10도로 전망된다. 서울의 경우 낮 최고기온은 7도까지 올라 극심한 추위는 느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기온과는 대조적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강원영서·대전·세종·충북 지역은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온 종일 지속된다. 동해안에는 미세먼지 나쁨 주의보 대신 건조 특보가 내려졌다. 이로 인해 불이 나지 않도록 지역 차원의 대비가 요망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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