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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 "내 마지막 연애" 변수미 두고 외동딸 키우기로 작정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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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변수미 이용대 부부가 혼인한 지 22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19일 스포츠조선은 측근의 말을 빌려 사실상 변수미 이용대의 관계가 끝난 상황이라 보도했다.

결혼까지, 워낙 요란했던 과정을 거친 이용대 변수미 부부의 비보는 여론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통상적으로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것과 달리 이용대가 아이를 키운다고 알려지면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다만 이용대의 딸 사랑은 누구보다 지극했던 바다. 이용대는 KBS2 '냄비받침'에서 출판기획을 알리며 딸과 연애를 하듯 책을 써내려가고 싶다면서 책 제목이 '내 마지막 연애'라 밝히기도 했을 정도. 아이가 대변을 보는 모습에도 "진짜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을 정도다. 변수미 역시 자신의 SNS에 딸과 이용대 사진을 함께 올리며 "아빠만 보고 웃는다"고 적은 바 있다.

이용대가 변수미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것 역시 딸을 위해서였다고 밝힐 만큼 딸 사랑이 지대했기에 대표 딸바보를 자처한 아빠 이용대가 아이를 키우기로 결정한 것 아니냐는 시선이 존재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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