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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광진 뒤 문제 아이돌 수두룩? 說 일파만파…악재 많던 엔플라잉까지 두 번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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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 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권광진이 엔플라잉서 탈퇴한다.

19일 권광진에 대해 소속사는 그간 불거졌던 여러 의혹들을 부정하면서도 엔플라잉서는 빠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랜 기다림 끝에 엔플라잉으로 재데뷔한 권광진은 본인의 과오로 이 그룹에마저 속해있지 못하게 됐다. 권광진이 속한 엔플라잉의 경우는 유독 악재가 많았던 바다. 세월호 참사로 앨범 발매를 미뤄야 했고 리더 무릎 부상으로 데뷔가 무한 연기되기도 했다. 권광진이 군대에 먼저 다녀오겠다고 했을 정도였지만 극적으로 군대 발언 3일 후 엔플라잉 데뷔가 결정됐다는 후문이 전해진 바도 있다.

이런 까닭에 권광진의 구설수에 대한 여론 반응도 가히 좋지는 않다. 남은 멤버들이 입을 피해 때문. 일부 여론은 아이돌도 사람이기에 연애를 할 수는 있지만 구설수에 오를만한 행동은 엔플라잉 권광진처럼 그룹 일원일 경우 더욱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런가 하면 권광진이 구설에 오르자 일부 의혹이 일었거나 일고 있는 아이돌까지 덩달아 조명되고 있다. 일부 여론은 온라인을 통해 채팅서 오간 발언, 클럽 생일파티 중 나왔던 한 아이돌의 발언 등을 언급하고 있다. 몇몇 아이돌의 경우 어울리는 팬들의 취향까지 언급되는가 하면 이같은 행각에 팬미팅까지 여파를 미쳐 다른 멤버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근거없는 말까지 나돌게 만든 근원은 전적으로 본인 잘못이기에 여론 대다수는 구설에 오른 이들의 선례를 보고도 행동거지를 조심하지 못했다며 지적을 내놓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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