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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 행운상자' 잘 나가다 안 열리면 이 '비책' 난감상황 꿀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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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토스 행운상자가 2018년 끝자락, 또다시 소비자들과 만나며 깜짝 이벤트로 안착하는 모양새다.

27일, 토스는 11번가와 진행하는 행운상자 이벤트를 알렸다. 이에 이용자들은 온라인상을 통해 우려될 때 및 오류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전하고 있다.

토스 행운상자는 이벤트 시행 때마다 화제가 되는데 여기에는 의심을 거두지 못하는 이른바 '돌다리' 신중 유저들이 큰 몫을 차지한다. 실제 온라인상에는 토스 행운상자가 대번에 개인 연락처 입력부터 해야 하는 구조이기에 지인이 보낸 것임에도 포털사이트 혹은 온라인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절차를 거친 후 참여했다는 후기들이 적지 않다.

그런가 하면 토스 행운상자 진행 중 오류 발생시 대처법도 활발한 의견과 팁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토스 행운 상자의 경우 기본으로 주어지는 이벤트 외 지인들에게 메시지 등을 통해 이벤트를 전달해줘야만 열리는 개수가 따로 존재하는 탓이다. 몇몇 네티즌들은 온라인 절약 카페를 통해 토스 행운상자가 먹통이 될 경우 "창을 닫고 공유한 후 다시 번호로 접속하면 계속 이어갈 수 있다"고 팁을 전수한다. 그런가 하면 "나에게 톡 보내기를 누르고 돌아오면 화면이 열린다"는 등 메시지를 보낼 만한 사람이 적은 이들을 위한 조언도 잇따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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