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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필수지만 재활용 NO? “미세먼지 매우 나쁨” 상황 속 물 세척하면 벌어지는 일

  • 기사입력 2019-01-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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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오늘 날씨는 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며 뿌연 하늘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전국 미세먼지 수준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는다. 그나마 나은 곳도 ‘나쁨’ 수준에 머무른다. 이처럼 한동안 주춤하는 듯 보였던 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의 경고가 다시 불거지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의 날씨에는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이제는 잦은 미세먼지 마스크 사용에 많은 이들이 인증마크를 확인한 후 구매해야 한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미세먼지 마스크를 구매하는 요령뿐만 아니라 보관 및 사용하는 방법 또한 알고 있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면 조직으로 되어 있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무작위로 얽혀있는 틈새를 이용해 미세먼지를 거르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건용 마스크는 하루 이상 사용할 수 없고, 한번이라도 물로 빨면 정전기가 없어져 미세먼지 차단률이 60%대로 떨어진다. 아울러 미세먼지 마스크를 다시 사용하기 위해 물에 씻으면 성능이 평균 6%, 비누로 씻으면 2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미세먼지 마스크는 필터링이 되는 기능이 담겨 있기에 다시 쓸 수 없는 ‘일회용’이라는 말.

한편 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이 지속되면서 정부는 비상저감조치를 역대 세 번째 이틀 연속 시행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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