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페트리 아내, 친구들과 만났나
핀란드 페트리 부인(사진=MBC에브리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지난해 여름 득남한 핀란드 페트리 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핀란드 출신 방송인 페트리가 방송에서 첫 아이를 공개했다.
핀란드 페트리는 부인 없이 홀로 아들 미꼬를 데리고 핀란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카페로 외출했다. 핀란드 출신 페트리와 그의 친구들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두 번째 출연이다. 첫 번째 출연 당시 한국의 음식과 사우나 등에 감탄하며 서울을 관광한 그들의 모습은 한국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출연은 페트리의 주니어 미꼬를 보기 위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페트리 친구들은 페트리를 오랜만에 봄에도 불구하고 아기 미꼬에게만 시선을 집중했다.
이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페트리가 더 보고싶었다고 말해야겠죠? 만나면 미꼬만 보고 있겠지만요” “페트리는 지난 번에 한번 보고 왔으니 이번엔 미꼬를 봐야죠” 등의 답변으로 짓궂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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