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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다감으로" 한은정 9년만에 실행된 예언? 사주풀이 보니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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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한다감'. 아직은 낯선 이름이지만 한다감은 다름 아닌 이전의 한은정이다. 여전히 대중의 기억 속에 한은정으로 기억되는 그이지만 이제는 한다감으로 불러주길 바라고 있다.

한다감은 지난 16일 '라디오스타'에서 한은정이란 이름 대신 한다감으로 살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거창한 이유가 아니었다. 자신만의 색깔을 가질 수 있는 이름을 가지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한다감의 바람과 달리 아직은 한은정으로 그를 기억하는 이들이 더 많은 까닭에 한다감에 대한 관심은 방송 수일이 지나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다감의 경우 이전 한은정이란 이름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역술가의 조언이 있었던 점 때문에 혹시 그런 이유도 있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한은정은 '구미호 여우누이뎐'에 주연으로 나섰던 2010년, 동시간대 경쟁했던 드라마 주연들인 한효주, 박시연 등과 함께 이름 사주풀이 기사가 난 바 있다. 당시 세계일보를 통해 이들의 운명을 점친 역술가는 세 사람 중 한은정이 정말 이름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한은정이 40대에 들어서며 건강, 재산, 일 등으로 힘든 시기가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년에 약해지는 기운을 보완해야 한다"고 했던 그의 말처럼 한은정은 40대에 한다감으로 이름을 바꿨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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