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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린 꽃게, 무대에 집중한 게 죄? 화두 여태까지...데뷔 4년차 가수 열정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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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효린 꽃게’ 키워드가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효린 꽃게'는 최근 효린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회자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쿨한 대처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무대에 최선을 다할 때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는 뉘앙스로 아쉬움 역시 드러냈다.

사실 효린이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마땅이 박수받아야 할 가수로서의 책임감이다. 하지만 열정을 쏟아 부은 무대는 결국 효린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수식어로 되돌아왔다.

심지어 '효린 꽃게'라는 말이 탄생한 시기는 효린이 데뷔한지 이제 막 3년이 지났을 시기. 그렇기 때문에 당시 효린은 신인의 자세로 더욱 열정적으로 무대에 임했을 것으로 보인다.

‘효린 꽃게’가 며칠이 지나도록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 속, 미디어가 나서 이런 상황을 조장하며 양산해냈다는 현실은 씁쓸함을 남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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