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뉴스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이 또 직장인들의 출근길 발목을 잡았다.
7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고장이 나면서 열차의 출·도착이 늦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잦은 2호선의 사고에 이미 시민들의 불쾌지수가 높아져 있는 가운데, 또 한 번 이 같은 일이 발생하면서 더욱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이번 고장 사고는 길었던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발생하면서 직장인들의 출근길에 불편을 끼쳤다.
현재까지 2호선의 고장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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