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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훈, 오나라 말고 다른 여자도? 떴다하면 주변에 女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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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오나라의 연인인 김도훈이 연일 이슈다. 오나라를 능가하는 화제성에 대중을 놀라게 했다.

지난 7일 오나라는 자신이 출연했던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종영 인터뷰에서 연인 김도훈을 언급했다. 해당 인터뷰가 이슈가 되자 오나라보다 김도훈에게 관심이 쏠리는 웃지 못할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나 네티즌은 그들의 미래를 둔 관심과 김도훈이라는 사람에 대한 궁금증도 감추지 않았다.

앞서 오나라는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지난 2000년 뮤지컬 작품을 통해 김도훈과 인연을 가졌다고 첫 만남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오나라는 “저는 중간에 투입됐고 남자친구는 원년 멤버”라며 “남자친구가 떴다 하면 주변 여자들이 바글바글했다. 처음엔 느끼하게 생겨서 왜 저러나 했는데 한 달 뒤 제가 그 중심에서 제일 크게 박수를 치고 있더라”며 김도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러면서 “라이프스타일이 비슷하고 행복한 것이 최고”라고 오랜 연애 비결을 전수했다. 오나라는 “맞고 잘 맞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결혼이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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