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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경아, 딸에 유전자 몰아줬다? 母 장점만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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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모델 송경아의 외모가 눈길을 끌면서, 그와 빼닮았다는 딸에게도 시선이 쏠렸다.

송경아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닮은꼴 외모를 언급하며 입담을 뽐냈다. 하지만 송경아는 모델답게 외모보다는 이날도 몸매에 시선이 쏠렸다.

특히 송경아는 자신에 직업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 있었다. 딸이 원하면 모델의 길을 걷는 것을 적극 지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은 "만약 해이가 모델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송경아는 "하고 싶어 하는 것 시킬 거다. 모델이 얼마나 멋진 직업인가. 만약 모델 하고 싶다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밀어줄 것이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딸이 '어떻게 해야 엄마처럼 톱모델이 될 수 있어?'라고 물으면 어떤 대답을 해줄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송경아는 "개성이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실제로 송경아의 딸은 19개월 답지 않은 다리길이와 깜찍한 외모, 그리고 똑 부러진 말솜씨로 순식간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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