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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강력해진 ‘미추리’, 1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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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미추리’가 더 강력해진 캐릭터들의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2’)는 오는 15일 오후 11시10분 시즌2로서 시청자들을 찾는다.

‘미추리2’는 지난 시즌과 달리 한적한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한다. 유재석을 포함한 원년 멤버 8인이 출연하며 매회 찾아오는 스페셜 게스트도 함께한다. 기존 멤버들은 발전된 추리력과 깊어진 케미를, 게스트는 기존 멤버들에게 없던 신선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추리2’에서는 원년 멤버 7인의 캐릭터 업그레이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능 신생아’로 아쉬운 추적 실력을 보여준 김상호는 반드시 ‘1000만 원’을 찾겠다는 목표로 칼을 갈았다. ‘깐족 캐릭터’로 활약했던 양세형은 뛰어난 게임 능력과 요리 노하우를 뽐내 멤버들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다고.

이밖에 ‘손담비의 부하’ ‘게임 구멍’으로 무시당했지만 2000만 원의 주인공이 된 장도연은 이번 시즌에서도 어떤 반전을 노릴지 기대를 모은다. 또 수많은 힌트가 무색하게 ‘1000만 원’과는 거리가 멀었던 손담비와 항상 한발 늦은 추리를 보여준 임수향의 열혈 추적도 계속된다. 짠내나는 매력으로 주목받은 강기영과 더욱 강력한 A.I로 돌아온 송강의 업그레이드 활약도 기대되는 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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