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물광’ 효과 나올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이미지중앙

사진=조성아뷰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조성아의 스틱파운데이션의 ‘물광’ 효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성아는 국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화장품 업계에서 30년 동안 일한 베테랑으로, 특히 조성아의 스틱파운데이션은 철통보습커버가 있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었다.

또 조성아는 '물광 메이크업'의 시초로도 불린다. 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내 포트폴리오에는 '물광 화장'과 '햅번룩'이 있었다"고 밝히며 자신을 "'물광 화장'의 시초인 셈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조성아는 "물광 메이크업을 표현할 화장품이 없어서 바세린을 대신 바르기도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바세린’까지 발라가며 물광 메이크업을 표현하려했던 조성아인 만큼, 그가 만든 스틱파운데이션에서도 물광 효과가 제대로 발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