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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메프 히든프라이스 벌써 세 번째, 잦은 ‘SALE’→감각 무뎌진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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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프 사이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위메프의 히든프라이스 이벤트가 벌서 세 번째 열리고 있다. 잦은 할인에 네티즌은 반응이 인상적이다.

15일 위메프는 히든프라이스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위메프 히든프라이스 0시를 시작으로 세 번의 기회가 더 있다.

위메프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히든프라이스 상품을 내놓았다. 이후 1월 16일과 25일 각각 히든프라이스 상품을 내놓으면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다.

히든프라이스 이벤트 뿐 아니라 위메프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해왔는데, 과장되게 말하면 하루에 한 번씩 각기 다른 이벤트가 열리는 것 같다는 네티즌의 의견이 거세다.

특히 히든프라이스를 통해서는 애플 에어팟을 반값이 넘는 할인율로 판매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에는 더 큰 할인율을 적용해 다시금 같은 상품을 내놓았다.

물론 네티즌은 위메프의 히든프라이스 행사를 반기고 있지만, 의외의 반응도 내놓았다. 한 네티즌은 “너무 자주하는 거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잦은 행사 탓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세일 안 하는 날 사면 바보’라는 말이 오갈 정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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