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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지현, 1개월 공개연애→12년 되새김질…"범죄도 아닌데 아직도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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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황지현이 무려 7년만에 방송에 등장해 활약했지만 관심은 엉뚱한 곳으로 퍼진 모양새다.

1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서는 2000년대 각종 CF에 출연했던 배우 황지현이 출연해 남다른 활약을 했다. 이날 황지현은 음치가수들 속에서 실력자로 출연해 끝까지 살아남아 거미, 박정현과 미션 성공의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황지현의 활약상보다 이미 12년이 지난 공개연애이력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황지현의 지난 공개연애 이력이 다시 공개되자 대중의 반응은 갈리고 있다.

황지현은 지난 2007년 배우 현빈과 1년간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공개연애를 시작한지 1개월만에 각자의 길을 간 사이다. 현재는 두사람이 결별한지 12년이나 경과했고, 총연애기간보다 남남으로 살아온 기간이 길어진 세월이다. 하지만 여전히 황지현과 현빈의 연애가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일부여론에서는 아무리 사생활까지 공개가 불가피한 연예인이라도 '잊혀질 권리를 존중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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