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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아임 쏘 핫’ 모모랜드, 3연속 흥행하러 돌아왔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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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사진=MLD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추승현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3연타석 흥행을 위해 나섰다.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나윤, 아인, 주이, 낸시)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 미(show Me)’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쇼미’는 타이틀곡 ‘아임 쏘 핫(I’m So Hot)’을 비롯해 ‘폴링 유(Falling U)’, ‘빛나’, ‘홀리데이(Holiday)’, ‘왓 유 원트(What You Want)’ 등 5곡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아임 쏘 핫’은 모모랜드와 ‘뿜뿜’과 ‘배엠(BAAM)’으로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였던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작업했다. 어딜 가나 주목받고 화제의 중심이 되는 ‘핫’한 모모랜드의 인사이더 라이프를 플렉스(flex)한 가사로 귀엽고 재치 넘치게 표현한 곡이다.

‘쇼 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컴백한 기분이 어떤가?

“9개월 만에 컴백한 만큼 떨리고 설렌다(혜빈)”

“‘뿜뿜’ ‘배엠’이 좋은 반응을 얻어서 이번 앨범에 더 부담이 있었다. 지난 두 곡에 비해 이번 곡이 잘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우리도 연습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제인)”

▲ 대세 걸그룹으로 불리게 된 소감이 어떤가?

“데뷔 초와 다른 건 우리는 못 느끼는데 팬분들이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걸 보면 뜻깊다(주이)”

▲ 도도하고 시크한 콘셉트로 돌아왔는데 전에 보여줬던 콘셉트와 비교해 어떤 콘셉트를 표현하는 게 쉽나?

“‘아임 쏘 핫’은 플렉스하게 자기 자신을 어필하는 곡이다. 그러다 보니 꼭 무언가를 보여주기보다 우리 자신을 표현하면 되기 때문에 이번 앨범 콘셉트가 더 표현하기 쉽지 않았나 싶다(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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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사진=MLD엔터테인먼트)



▲ 성장하다고 느낀 점이 있나?

“‘뿜뿜’과 ‘배엠’을 하면서 모모랜드에게‘흥’이라는 콘셉트가 생긴 것 같아서 성장한 것 같다(연우)”

“확실한 색깔이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혜빈)”

▲ 태하와 데이지가 함께 활동하지 못하게 됐는데 어떤가?

“7인조로 활동하게 돼서 유감이고 마음이 안 좋다. 두 친구들의 몫까지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혜빈)”

▲ 멤버들의 실제 ‘인싸력’은 어떤가?

“아무하고나 쉽게 다가가서 말을 걸 수 있다(혜빈)”

“나에게 모든 사람들이 말을 먼저 건다(주이)”

▲ 이전 곡들과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멤버들이 모두 성인이 된 만큼 성숙해진 모습과 흥을 더했다고 생각한다(나윤)”

▲ 모모랜드가 생각하는 팀의 색깔과 방향은 무엇인가?

“아직까지는 (자작곡보다) 작곡가분들이 곡을 써주시면 우리만의 색깔로 부르는 게 모모랜드의 색깔이라고 생각한다(혜빈)”

▲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것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주이)”

“1등하고 싶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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