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가수 박주희가 신곡 ‘청바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60~8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 스타일 패션과 그 시절 추억의 캐릭터 원더우먼을 한국형 원더우먼으로 등장시켜 추억의 주인공으로 이미지화 시켰다.

추억 속의 재미와 청춘의 심벌 같은 정의로운 용기를 담아 짧게 공개된 신곡 ‘청바지’는 펑키한 기타사운드와 멜로디, 박주희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흥을 고조시켰다. 특히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개그맨 최초 멘사 회원 ‘블랑카’ 정철규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국민 애창곡인 '자기야', '오빠야', '왜 가니', '그대 가는 길' 등 다양한 히트곡들의 주인공이었던 박주희는 신곡 '청바지'로 박주희 특유의 ‘댄스 트로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주희의 신곡 ‘청바지’는 오는 21일 정오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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