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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베논, 카메라 등에 업은 ‘억지’ 홍보→오히려 惡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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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우새'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박수홍이 ‘이데베논’을 홍보하는 과정에 대한 불편한 시선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임원희에게 이데베논을 추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내가 좋아하는 화장품”이라면서 내민 화장품이 바로 이 제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수홍은 뷰티쇼게스트로 출연해 울트라브이의 ‘이데베논’ 제품 체험기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았다. 박수홍은 “제품의 우수성을 확신, 주변 지인들에게도 제품을 추천하고 선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지인’인 임원희를 찾아 이데베논을 추천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본 시청자들의 시선을 그리 곱지 않았다.

평소 친분이 없던 임원희를 찾아간 것 자체가 이데베논 홍보를 위함이 아니었냐는 지적이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추천하는 것이 아닌, 방송 카메라를 등에 업고 이를 건넨 것이 매우 의도적이라는 평이다.

이데베논은 피부에 좋은 물질들이 대거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데베논은 일부 연예인들에겐 동안 비결의 1순위로 손꼽히기도 한다.

하지만 방송에서 대놓고 ‘홍보’에 열을 올리는 탓에 오히려 이데베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심어지고 있는 듯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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