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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노소 다 모여라"…'트라하' vs '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 이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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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넥슨이 '트라하'와 '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로 모바일 게임업계를 휩쓴다.

21일 넥슨이 '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을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18일 출시를 앞둔 '트라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도 들어갔다.

이같은 넥슨의 행보는 남성과 여성 게이머는 물론 10대에서 30~4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파급력으로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는 포부다. '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친근하고 쉬운 조작으로 10대 및 여성 층을 공략한다면, '트라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고사양 그래픽으로 20~40대 게임 매니아들을 타겟으로 하는 모양새다.

한편 '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은 PC 온라인게임 원작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대전 게임을 표방한다. '트라하'는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MMORPG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를 광고모델로 내세우고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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