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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501 김형준, ‘이중성’ 의심받기까지? 적극적 범죄예방에 賞까지 받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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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형준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SS501 김형준의 이중성을 의심하는 네티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SBS ‘8시뉴스’는 5인조 아이돌 그룹 멤버가 한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밝혔다. 모자이크를 통해 얼굴이 공개됐지만 이내 온라인상에는 그 정체를 확신하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바로 SS501 김형준 이었다. 김형준은 논란이 되자 이를 적극 부인하면서 고소한 여성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대중은 김형준의 이중성까지 의심하기에 이르렀다. 김형준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군복무할 당시 73주년 경찰의날 기념행사에서 모범의무경찰 표창을 받기도 했다.

특히 불법촬영예방, 실종아동찾기 등 다양한 캠페인과 범죄예방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표창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 바 있다.

네티즌은 누구보다 범죄예방 콘텐츠에 힘썼던 김형준의 이번 혐의가 진실로 밝혀지면 배신감은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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