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케이 전신마비, 여론은?
케이케이(사진=케이케이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래퍼 케이케이(KK)이 여행 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태국 치앙마이 일대를 여행 중이었던 케이케이는 치앙마이는 물론 인근에 위치한 빠이까지 오가면서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SNS를 통해 자신과 아내의 사진을 수차례 올렸고, 그 곳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사진으로 표현해내며 지인, 팬들과 소통을 계속했다.
하지만 4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케이케이가 사고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 것이다. 특히 병원비에 압박에 더욱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 현지 병원에 입원한 상태인데 한국까지 수송비도 만만치 않다.
한국으로 들어오기도 여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재 케이케이를 도우려는 손길들이 모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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