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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근 측 “내기골프? 문제될만한 행동 NO”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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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이수근이 내기골프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4일 이수근의 소속사인 SM C&C는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될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수근이 차태현, 김준호의 거액의 골프내기에 함께했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코미디언 김준호와 차태현은 함께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를 한 의혹이 일어났다. 이는 경찰에 압수된 가수 정준영의 휴대전화 대화방을 조사하던 중 발견됐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모임에 이수근도 멤버였다.

차태현, 김준호는 논란에 대해 실제로 돈이 오가진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논란을 의식해 출연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이수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입니다.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입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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