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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걸캅스’, 라미란X이성경 활약 통했다…개봉 첫 주 韓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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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걸캅스' 스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영화 ‘걸캅스’가 입소문을 타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걸캅스’는 10일부터 12일까지 51만157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9만1979명이다.

‘걸캅스’는 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영화로, 배우 라미란과 이성경, 최수영의 활약에 힘입어 흥행 순항 중이다.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같은 기간 81만284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1279만9674명의 기록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현재 역대 흥행 1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그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위로 밀려난 ‘나의 특별한 형제’는 주말 동안 25만80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7만5437명이 됐다.

이 밖에도 ‘명탐정 피카츄’와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각각 23만8631명과 4만9334명을 동원하며 그 뒤를 이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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