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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스타일’, 역사의 뒤안길로… 소비자들 위한 ‘마지막 세일’ 주의사항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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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콩스타일 홈페이지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콩스타일이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13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소비자들도 안타까움을 뒤로한 채 마지막 세일기간 참여에 돌입했다.

콩스타일은 13일부터 19일까지 전 상품 최대 세일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품군들을 균일가에 세일을 진행, 이후에는 공식 운영을 종료한다고 알렸다.

콩스타일은 자필로 쓴 안내문을 통해 쇼핑몰 운영종료에 관한 사항 및 휴식기를 가진 이후에는 ‘KONGS’라는 브랜드로 다시 운영될 전망이다.

아울러 콩스타일 공지글을 통해 회원들을 위한 안내사항도 설명했다. 오는 6월 15일에 적립금과 쿠폰이 일괄적으로 사라지게 될 예정, 보유하고 있는 예치금은 미 사용시 환불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고객센터는 이번 달 31일까지만 정상 운영된다. 6월부터는 게시판 문의를 통해서만 상담을 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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